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웨어 키보드 (문단 편집) == 장점 == 보안이 좋다. 쓰고 싶은 자판 배열을 골라 쓸 수 있다. 단적으로 폴더형 폰은 키패드를 바꾸기 힘들다.[* 운영체제의 키보드 설정을 바꿔서 쓸 수는 있지만, 키패드에 각인된 글자는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이상 못 바꾼다.] [[노트북 컴퓨터]]도 마찬가지.[* [[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은 키보드를 새로 사야하고 노트북은 내부 부품형태의 자판을 바꿀 수는 있다. 사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외산 노트북, 특히 일본산을 쓰기가 불편하다. 자판 구조와 자체 BIOS 등에서 봐야 하는 일본어의 압박감이 심하다. 가끔 키보드 레이아웃을 검색하다 보면 유럽형, 중동국가의 각인 있는 유럽형 베이스 자판이 나온다. 사실 얇은 판 같은 것을 액정 패널과 보드 연결용 케이블 같은 것으로 연결하는 식이다.] 또 하나의 장점은 [[옛한글]] 혹은 [[세벌식]] 등의 다른 자판이나 제2외국어([[다이어크리틱|라틴계열 언어]][* [[영어]]에는 거의 없는 diacritic(철자 부호)를 일상적으로 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쪽 계통 언어를 다룰 일이 잦으면 자주 쓰는 Alt+키패드 조합키를 외우는 게 좋다. 그 외에도 이들 언어에는 골때리는 점이 몇 개 더 있다. 명사를 [[문법적 성|남성명사와 여성명사]]로 구별해서 쓴다든지...(그런데 구별하는 명백한 기준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영어보다 대체로 [[표기 심도]]가 얕다(철자와 발음이 비교적 직관적으로 대응된다)는 점은 위안이다.], [[아랍어]], [[일본어]])등 일반 한글 IME 환경에서 입력하기 곤란한 문자를 간단히 입력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별도 IME를 설치한 후 화상 키보드를 띄우는 방법도 있으나, 어쩌다 한번 문자가 필요하다면 사전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창 주변에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마우스로 클릭해 가며 문자를 얻을 수 있다. LG 쿼티 키보드의 경우 해당 모음을 길게 누르면 모든 diacritic이 떠서 비교적 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OLED 키보드와 전자잉크 키보드도 이런 장점을 갖고 있지만, 이러한 키보드는 가격이 매우 비싸다. 사실 소프트웨어 키보드의 절대적인 장점은 원할 때만 키보드를 불러오고, 나머지 시간에는 키보드가 차지했던 공간을 원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발표할 때 이 부분을 굉장히 강조하였고, 물리 키보드들로 인해 기존 핸드폰들의 화면 공간이 심각하게 낭비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블랙베리(기업)|블랙베리]]와 같은 물리적 플라스틱 키보드가 달린 스마트폰이 아닌,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탑재한 일반 스마트폰들이 대세를 잡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사실 화상 키보드의 개념은 [[터치 스크린]]과 궤를 같이 하지만, 국내에 본격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는 다름 아닌 '''[[삼성 옴니아]]'''의 출시 시점부터다. 하지만 [[Windows Mobile]]이 워낙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으며, 여기에 터치 스크린 [[최적화]]를 앞세운 '''[[iPhone]]'''이 들어오게 되면서 결국 iPhone과 그의 실질적인 대항마인 [[Android|안드로이드]]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생각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